스테이크와 부추 라면
이 날은 지금도 기억날랑 말랑 하는데, 스테이크가 미치게 잘 구워진 기억이 난다.
뿡이는 스테이크를 정말 잘 굽는다.
스테이크는 아무래도 불조절이 핵심인데 겉은 익고 속은 적당히 덜 익어서 내가 딱 좋아하는 식감이 완성되었다.
스테이크에 라면이 은근히 꿀조합이라서 스테이크에 쏟은 열정을 라면에 덜 수 있고
스테이크 먹다가 느끼해지면 라면 국물 한 숟갈 먹으면 속이 개운해진다.
남은 부추, 쪽파를 신라면에 넣었더니 라면도 한 층 더 업그레이드 되어 버렸다!
This day is still vivid in my memory, especially the perfectly grilled steak.
Ppoong-i is truly skilled at cooking steak.
Achieving the right balance is crucial in cooking steak—seared on the outside and tender inside, creating the perfect texture I love.
Combining steak with ramen is an unexpectedly delightful combination. The passion poured into the steak enhances the ramen experience. Moreover, when the steak becomes a bit heavy, a spoonful of ramen broth refreshes the palate.
Adding leftover garlic chives and green onions to Shin Ramyun elevated the ramen to another 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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