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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26

엔화 환전 8월 1일 (화) 엔화 환전 엔저로 엔화투자가 열풍이다. 원래 열풍에 참여하지 않는 편이지만 엔화는 바꿔두면 여행갈 때 쓰지 뭐, 싶은 마음으로 환전을 해놨다. (증권사에서 환전하면 여행갈 때 못 씀..^^;;) 지금 24년 3월인데 엔저가 장기화 되네...뭐지.. 환투자는 길게 가져가는게 아니다! 2024. 3. 9.
삿포로 여행 1일차 (3) 삿포로 공항에서 라젠트 스테이 삿포로 오도리공원 호텔 가기, 삿포로 공항 세븐일레븐 atm 트래블로그 카드 삿포로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차가운 기운에 겨울 나라에 온 게 체감이 됐다. 삿포로 공항은 진짜 깨끗하고 분위기가 좋았다. 이런 곳이었던가? 몇 년전에도 왔던 곳인데 기억이 나지 않는다. 트레블로그 카드의 존재를 모르고 있다가 회사 사람들이 얘기하는 걸 듣고 알게 됐다. 환전을 공항이나 은행에서 미리 해놓지 않아도 된다니. 불안한 마음을 안고 아무 엔화 없이 일본에 도착했다. 삿포로 공항 출국장에 바로 세븐일레븐 ATM이 있어서 바로 엔화를 뽑을 수 있었지만 줄이 길었다. 내 차례가 되었는데 계속 돈이 뽑히지 않았다. 알고보니 당연하게 오른쪽 버튼을 눌러서 원화로 뽑는걸 선택하고 있어서 나오지 않는 것이었다. 이것도 모르고 몇십분을 날린 듯 ㅜㅜㅜ... 그래서 버스도 바로 있었는데 못 타고 다음 버스를 타.. 2024. 1. 26.
삿포로 여행 1일차 (2) 인천공항 에어부산 카운터, 쉑쉑버거, 라이엇게임즈 인천공항 롤 게임, 라이엇게임즈 물, 인터넷 면세점, 이심 추가 인천공항에 도착해서 에어부산 줄을 섰다. 연말이라 사람들이 많을 것 같아서 2시간 30분 전쯤에 갔는데 사람 자체는 안 많았는데 다른 비행기랑 같이 줄을 서게 되어서 꽤 조마조마하게 줄을 섰다. 셀프체크인은 왜 안 됐는지 모르겠지만 셀프체크인 후 짐을 따로 부치는 게 훨씬 빠르다. 안에 들어가면 먹을 게 부실해지니까 밖에서 밥을 먹고 들어가기로 했다. 1시에 비행기 타면 8시될때까지 밥 못 먹어..! 쉑버거 2개, 콜라 1개, 프라이 1개 시켜서 24500원 나왔다. 세트 2개를 먹기에는 너무 과한 것 같다는 판단! 버거에 감튀 조금이랑 콜라 하나인데 둘이서 감튀를 다 먹지는 못했다. 아무래도 좀 짜기도 하고 그래서 그런듯. 공항 내부로 의외로 금방 들어갔다. 확실히 코로나 때 대비해서 공항이 많이 활발.. 2024. 1. 24.
삿포로 항공권 사기 (에어부산 BX187, BX188) 23.12.25-28 (월-목) 삿포로 항공권 사기 연말에 삿포로에 가려고 항공권을 구매했습니다. 에어부산 (BX187, BX188) 월 13:15-16:05 (2시간 50분) 목 17:05-20:30 (3시간 25분) 가격: 540400원 (1인) 결과적으로 성수기인 연말 삿포로 항공권을 좋은 시간대로 좋은 가격에 살 수 있었습니다. 그 여정은 쉽지 않았기 때문에 주저리 썰을 풀어보고자 합니다. 한 7-8월? 쯤부터 연말 항공권을 미리 사놔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친구도 그때 삿포로 항공권을 미리 사놨는데 엄청 비싸다고 해서 조바심이 났습니다. 트리플 어플에 특가로 50만원 초반? 후반?대로 아시아나+진에어 조합의 항공권이 떴습니다. 고민하다가 결국 구매를 못했는데요 ㅜㅜ (지금 생각하면 그 항공권이 아침.. 2024.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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