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1 스테이크와 부추 라면 스테이크와 부추 라면 이 날은 지금도 기억날랑 말랑 하는데, 스테이크가 미치게 잘 구워진 기억이 난다. 뿡이는 스테이크를 정말 잘 굽는다. 스테이크는 아무래도 불조절이 핵심인데 겉은 익고 속은 적당히 덜 익어서 내가 딱 좋아하는 식감이 완성되었다. 스테이크에 라면이 은근히 꿀조합이라서 스테이크에 쏟은 열정을 라면에 덜 수 있고 스테이크 먹다가 느끼해지면 라면 국물 한 숟갈 먹으면 속이 개운해진다. 남은 부추, 쪽파를 신라면에 넣었더니 라면도 한 층 더 업그레이드 되어 버렸다! This day is still vivid in my memory, especially the perfectly grilled steak. Ppoong-i is truly skilled at cooking steak. Achievi.. 2023. 12.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