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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94

신도림 모돌 8월 29일 (화) 신도림 모돌 신도림에서 종종 맛있게 먹는 고기집 모돌. 항상 사람들이 줄서서 먹는다. 우린 퇴근이 빨라서 6시 이전에 방문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웨이팅 없이 먹을 수 있었다. 둘이서 오면 듀록모듬한판을 시킬 수밖에 없는 구조다. 둘이 먹기에 양이 좀 많아서 아쉽다. 볶음밥이나 다른 음식들도 먹고 싶은데 그게 안 된다 ㅜㅜ 그래도 고기가 맛있는 곳이다. 2024. 4. 19.
고양 이케아 레스토랑 8월 27일 (일) 고양 이케아 레스토랑 뿡이랑 고양 이케아에 가는게 나의 꿈이었다. 그리고 그 꿈을 이뤘다! 이케아를 쭉 둘러보고 온 김에 여기서 점심도 먹었다. 카트를 끌고 쟁반을 올려서 그 위에 먹을 것들을 올려놓고 계산. 가격은 4000원~13000원까지 다양하다. 우리는 포크 립과 플랜트볼 김치볶음밥을 골랐다. 치킨 드럼스틱 2개랑 핫 윙도 2조각 추가했다. 마지막에 음료잔을 가져가면 음료수를 결제하는 셈이다. 물 마시고 싶어서 올려놓은건데 음료수 결제 되어버림 ㅜ ㅋㅋㅋ 폭립은 하나도 안 따뜻했지만 잘 찢어져서 먹을 만 했다. 플랜트볼 김치볶음밥은 참.. 김치볶음밥 퀄리티가 너무 저퀄이었다. 밥이 부숴진달까. 플랜트볼은 괜찮았는데 (이것도 차가웠지만 ㅜ) 치킨은 그나마 따뜻해서 제일 괜찮았다... 2024. 4. 17.
신도림 디큐브시티 봉추찜닭 8월 26일 (토) 신도림 디큐브시티 봉추찜닭 디큐브시티에서 점심으로 먹은 봉추찜닭. 맛없지 않았지만 학생 때 먹던 맛은 아닌 느낌이다. 늙어서인가..? 2024. 4. 17.
발산역 파스타 세컨디포레스트 점심 8월 21일 (월) 발산역 파스타 세컨디포레스트 점심 회사 동료들과 먹은 세컨디포레스트. 맛없지는 않지만 별로였던 파스타집이다. 사진은 안 찍었지만 피자까지 시켰는데 피자는 또띠아 피자다. 마곡 발산에 맛있는 파스타집이 많은데 굳이 올 것 같지는 않다. 2024.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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