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여행 3일차 #1 이와타야 백화점에서 꼼데 가르송 사기

23.04.14-17 (금-월)

이와타야 백화점 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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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진에 위치한 이와타야 백화점.

이 곳 1층에는 꼼데 매장이 있는데 한국인들이 후쿠오카 와서 이 매장에 집결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본관 1층 10시에 매장을 여는데 그 전부터 사람들이 줄을 엄청 서있어요.

오픈 시간에 맞춰가면 보통 2시간 정도 기다린다고 하더라구요?;;

 

 

전부 다 한국인입니다. ㅋㅋ

이 순간 한국 느낌!

땡땡이 유리가 매장입니다.

한 번에 1-2팀만 받아서 엄청 오래 걸려요!!

 

 

뿡이는 줄 서 있게 하고 저는 그 동안 이와타야 신관 7층에 가서 게스트 카드를 발급받았습니다.

본관 앞에서는 테슬라 차를 팔고 있었어요.

 

 

여권을 보여주면 게스트 카드를 발급해 줍니다.

외국인이면 5% 할인해주는 카드이고 한 번 발급 받으면 계속 쓸 수 있어요.

대리 수령도 가능해서 최소 2명이서 가서 한 명은 줄 서 있고 한 명은 면세 카운터에 가서 게스트카드를 발급 받으면 시간을 아낄 수 있습니다.

 

 

신관에 바오바오 매장도 있고 셀린느 등등 백화점 구경만으로도 즐겁더라구요.

바오바오백이 엄청 많길래 사고 싶어서 물어봤더니 역시나 재고는 하나도 없네요 ^_ㅜ

(운 좋게 공항 면세점에서 사긴 샀습니다!)

 

조금 늦잠 자서 꼼데 매장에 늦게 들어가게 되어서 가디건은 품절, 티도 검정색만 남아있었어요.

 

꼼데 가르송

1/ 반팔티 여자 L: 6800엔
2/ 반팔티 남자 L: 7000엔
*면세: 1108엔

총: 13313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