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다섯째주 일기 (마곡 북창동 순두부찌개, 블로그 원고 알바 현실, 창억떡 호박인절미소보로, 차돌박이 국수, 소상공인 세금교실, 도림동 알곱창구이, 쇼츠 알바, 신도림 유케야, 마곡 팀청모 도화림)
11월 27일 (월)거래처 직원 아저씨의 충격 문자 회사에 이 물건을 쓰기 위해서는 준비해야하는 서류가 너무 많았다.아저씨한테 나도 미안했지만 월요일 아침부터 이런 말을 듣다니 ㅋㅋ일부러 너무 아침이면 방해될까봐 문자로 한건데 회신이 충격이었다.솔직히 전날 드신 술이 안 깼나 싶었다.여튼... 사람들의 조언으로 강경하게 대응했더니 저렇게 답이 오긴 했는데..어려보여서 그런가,, 근데 이 사람 실제로 만난 적도 한 번도 없다 ㅜㅜ전화해본게 다인데 ㅜㅜ 캐릭터 구상 회사 사람들을 모티브로 귀여운 캐릭터를 만들어보고 싶었다.회사 일상 만화를 그려보고 싶었는데 나름 귀엽게 그려진듯?메모장에 끄적이는 것과 아이패드에 그리는 건 다르긴 했다. 블로그 원고 알바 현실 오토파밍을 하고 싶어서 블로그 부업을 해봤는데무슨..
2025.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