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여행36 부평깡통시장 가마솥 깡통분식 부산 떡볶이 물떡 부평깡통시장가마솥 깡통분식 몽실종가에서 캐리어 끌고 걸어서부평깡통시장 있는 곳까지 왔다.비가 와서 그렇게 할만하진 않았다. 원래 이가네 떡볶이를 먹으려고 했는데이 날 휴무였다. ㅜㅜ유명한 만큼 악플도 많지만온 김에 먹어보고 싶었는데 아쉽다. 가마솥 깡통분식 메뉴 어쨌거나 부산 떡볶이가 맛있다고 해서근처에 있는 깡통분식을 먹으러 왔다.가마솥 떡볶이랑 물떡 1개를 시킴.떡볶이 5000원에 물떡은 1개에 1000원. 물떡이란 음식은 부산에서 처음 본다.말 그대로 가래떡을 어묵 국물에 담가둔 것.말랑말랑한 떡 맛인데 굳이 안 먹어도 될 듯. 부산 떡볶이는 서울 떡볶이랑 다르다고 했는데좀 더 달달한 맛이 올라오는 것 같다.한 번 경험해본 정도로 만족. 자리가 없어서 별관에 왔는데방치된 곳이라 위생상태도 .. 2024. 8. 12. 부산 돼지 국밥 맛집 몽실종가 부산 돼지 국밥 맛집몽실종가 원래 부산역에 있는 본전돼지국밥에 가려고 했는데웨이팅이 엄청나서 검색해서 틀었다.토성역에 있는 몽실종가. 몽실종가 메뉴 섞어국밥과 순대국밥을 시켰다. 가게 내부가 넓고 국밥이라 금방 나온다.안에 다대기가 미리 들어가있다.고기가 맛있었고 양도 많아서 배부르게 먹고 나왔다.엄청 맛집!은 아닌 것 같은데 괜찮게 먹었다. 2024. 8. 11. 삿포로 여행 1일차 (3) 삿포로 공항에서 라젠트 스테이 삿포로 오도리공원 호텔 가기, 삿포로 공항 세븐일레븐 atm 트래블로그 카드 삿포로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차가운 기운에 겨울 나라에 온 게 체감이 됐다. 삿포로 공항은 진짜 깨끗하고 분위기가 좋았다. 이런 곳이었던가? 몇 년전에도 왔던 곳인데 기억이 나지 않는다. 트레블로그 카드의 존재를 모르고 있다가 회사 사람들이 얘기하는 걸 듣고 알게 됐다. 환전을 공항이나 은행에서 미리 해놓지 않아도 된다니. 불안한 마음을 안고 아무 엔화 없이 일본에 도착했다. 삿포로 공항 출국장에 바로 세븐일레븐 ATM이 있어서 바로 엔화를 뽑을 수 있었지만 줄이 길었다. 내 차례가 되었는데 계속 돈이 뽑히지 않았다. 알고보니 당연하게 오른쪽 버튼을 눌러서 원화로 뽑는걸 선택하고 있어서 나오지 않는 것이었다. 이것도 모르고 몇십분을 날린 듯 ㅜㅜㅜ... 그래서 버스도 바로 있었는데 못 타고 다음 버스를 타.. 2024. 1. 26. 삿포로 여행 1일차 (2) 인천공항 에어부산 카운터, 쉑쉑버거, 라이엇게임즈 인천공항 롤 게임, 라이엇게임즈 물, 인터넷 면세점, 이심 추가 인천공항에 도착해서 에어부산 줄을 섰다. 연말이라 사람들이 많을 것 같아서 2시간 30분 전쯤에 갔는데 사람 자체는 안 많았는데 다른 비행기랑 같이 줄을 서게 되어서 꽤 조마조마하게 줄을 섰다. 셀프체크인은 왜 안 됐는지 모르겠지만 셀프체크인 후 짐을 따로 부치는 게 훨씬 빠르다. 안에 들어가면 먹을 게 부실해지니까 밖에서 밥을 먹고 들어가기로 했다. 1시에 비행기 타면 8시될때까지 밥 못 먹어..! 쉑버거 2개, 콜라 1개, 프라이 1개 시켜서 24500원 나왔다. 세트 2개를 먹기에는 너무 과한 것 같다는 판단! 버거에 감튀 조금이랑 콜라 하나인데 둘이서 감튀를 다 먹지는 못했다. 아무래도 좀 짜기도 하고 그래서 그런듯. 공항 내부로 의외로 금방 들어갔다. 확실히 코로나 때 대비해서 공항이 많이 활발.. 2024. 1. 24. 이전 1 2 3 4 5 6 ··· 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