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169 컬리 카덴 우동 7월 27일 (목) 컬리 카덴 우동 정호영 쉐프의 카덴 오리지날 우동. 컬리에서 볼 때마다 궁금했는데 우동에 중독 돼서 사버렸다. 1. 봉투에서 면, 소스를 꺼내 찬물에 담가둔다. 2. 냄비에 물이 끓으면 물을 넣고 강불에서 약 8-9분간 저어가며 삶아준다. 3. 삶은 우동면은 물기를 제거한 후 그릇에 담는다. 4. 냄비에 물 400 ml와 우동소스를 넣고 약 1-2분간 끓여 육수를 만든다. 5. 면이 담긴 그릇에 육수를 붓고 마지막에 가쓰오팩을 올리면 완성. 우동치고 조리시간이 긴 편이다. 간이 세지 않고 가쓰오도 들어있어서 괜찮은 밀키트인 듯. 하지만 우동치고 비싸기도 하다.. 소스만 살 수 없나..?? 최우영 수산과 곁들이는 음식으로 정호영 카덴 우동을 먹었다. 라면만 먹다가 슴슴하게 우동을 먹는 .. 2024. 2. 9. 남은 치킨 처리 부추 볶음밥 7월 26일 (수) 남은 치킨 처리 부추 볶음밥 뿡이가 남은 삼덕통닭을 잘라서 볶음밥을 만들어줬다. 남은 순살치킨을 자르고 부추, 계란을 넣고 볶으면 끝! 양념치킨이 좀 남으면 더 좋다. 삼덕통닭은 그냥 그랬지만 이렇게 볶음밥을 만들어 먹으니 진짜 맛있었다. 모든 재료는 요리하기 나름인가보다. 2024. 2. 8. 닭갈비 우동 닭갈비 우동 티딜에서 닭갈비를 2봉 구매했다. 1봉은 저번에 먹고, 나머지 1봉을 냉장 보관해버린 것이다. 아무생각없이 컬리에서 산 맛있는 우동을 야심차게 끓이고 남은 닭갈비에 닭갈비 우동을 했다. 냄새가 심상치 않았다. 쉬었다.ㅠㅠ (..아닌가..?) 2024. 2. 7. 치킨과 치즈볼, 닭가슴살, 샐러드 치킨과 치즈볼, 닭가슴살, 샐러드 냉동실 좀 털 겸 집에 있는 치킨과 치즈볼을 싹 다 구웠다. (아직 많이 남은게 함정) 오뚜기인가에서 나온 청양치킨마요 진짜 맛있다. 애슐리 치킨은 약간 느끼하다. 닭가슴살까지 해서 죄책감을 덜었다. 2024. 2. 3.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4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