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 라이프 야나기바시 숙박 후기 후쿠오카 숙소 추천

23.04.14-17 (금-월)

후쿠오카 크로스 라이프 하카타 야나기바시 (Cross Life Hakata Yanagibas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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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을 늦게 해서 조금 비싸게 예약한 크로스라이프 하카타 야나기바시.

다 좋지만 위치가 애매하다는 평이 많았는데 저희는 걷는걸 좋아해서 괜찮았습니다.

호텔이 신식이라 깔끔한 점이 제일 좋았어요.

 

CROSS life Hakata Yanagibashi
컴포트 더블룸 2박: 238131원 (24754엔으로 숙소에서 지불)

 

 

 

크로스라이프 호텔 로비부터 신축의 느낌이 많이 납니다.

직원분들은 엄청 친절하진 않긴 했지만요.

 

 

셀프로 체크인을 할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어메니티는 1층 로비에서 원하는 만큼 챙겨가는 시스템입니다.

엘리베이터도 깔끔했어요. 저희는 7층 방에 묵었습니다.

 

 

객실은 캐리어 두개 놓기에는 넓지는 않았지만 침대는 괜찮았어요.

커튼을 쳐놨지만 창밖으로 햇빛도 잘 들어와서 좋았습니다.

편하게 입을 수 있는 기본 잠옷도 제공해줬어요.

 

 

티비는 한국어도 서비스 되지만 딱히 이용할 건 없었습니다.

넷플릭스가 있긴 한데 한국꺼랑 제공되는 게 다르더라구요.

자막 설정도 한국어로 할 수가 없어서 볼 게 없었어요.

 

 

화장실도 작지만 깨끗하고 쾌적했습니다.

수건도 충분히 있었어요.

 

여기서 2박 하는 동안 위치도 조식도 만족스러웠던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