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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4월 후쿠오카 여행

후쿠오카 여행 2일차 #6 유후인 동화마을 (플로랄 빌리지), 미피모리노 키친, 스누피 차야

by 둘리와 뿡이 2023.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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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4-17 (금-일)

유후인 플로랄 빌리지, 미피모리노 키친, 스누피 차야


이전 포스팅 (유후인 미르히 치즈 케익)

 

 

                                             유후인 플로랄 빌리지 (Yufuin Floral Village)

 

료칸 산토우칸 바로 앞에 있었던 플로랄 빌리지.

이전에 유후인에 왔을 때엔 시간이 없어서 보지 못했는데 (있는지도 몰랐음)

이전에 뿡이랑 들어가봤습니다.

 

 

동화마을답게 지브리,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등 다양한 동화의 굿즈를 판매하고 있었어요.

판매장이 다 아기자기한 건물 속에 있어서 꼭 들어가보고 싶더라구요.

어른인 저도 좋아했는데 아이들은 정말 좋아할 듯 해요!

유료 체험하는 뭔가가 있었는데 해보지 않았습니다.

 

 

 

미피모리노 키친 (미피 숲의 부엌)

 

이번엔 미피 굿즈를 파는 가게 들렀어요.

미피는 빵집, 스누피는 카페네요.

미피가 일본꺼였나..? (네덜란드인 듯)

 

 

빵이 다 너무 귀엽고 가격도 비싸지 않아서 한 번 사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지만

모양만 이렇고 맛은 똑같을 것 같아서 사보지 않았습니다..

 

 

중간에 레트로 차 뮤지엄이 있었는데 차를 좋아하는 사람이 만든건지 신기한 곳이었습니다.

들어가보지 않았어요!

 

 

 

스누피 차야 (스누피 카페)

 

스누피 굿즈와 음식을 파는 스누피 카페.

미피샵보다도 훨씬 큽니다.

 

 

스누피 팬케이크, 스누피 카페 메뉴 등등 다양한 식사 및 차가 스누피 모양으로 제공됩니다.

밥을 먹어야하면 한 번 먹어봤을텐데 대기도 많고 곧 버스 시간이라 먹지 않았습니다.

 

 

대충 둘러보고 마지막으로 료칸에 들러 집을 찾아 유후인 역으로 가려고 합니다.

엄~청난 줄이 있어서 봤는데 엄~청 큰 버섯구이를 판매하는 집이었어요.

비쌌는데 다른 곳에 가면 더 싸게 먹을 수 있다고 해서 역시 먹어보지 않았습니다!

 

유후인은 하루 잡고 소소하게 둘러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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