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7일 (화)
마곡 채선당
📍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동로 56 2층2
📞 02-2658-07012
🕰️ 영업시간:
10:00-22:00
브레이크타임 15:30-17:00
라스트오더 14:30, 21:002
🚗 지하주차장 주차 가능, 2시간 무료
🚇 발산역 근처
🥗 무한리필 샤브샤브, 월남쌈 전문점
💰 평일 점심 할인 메뉴 있음 (2~3천원 저렴)
👥 가족 모임, 회사 팀 점심으로 적합한 넓은 공간
⭐ 다이닝코드 평점 4.5점 (2건의 방문자 평가)
월남쌈까지 먹을 수 있는 마곡 채선당.
샤브샤브는 가볍게 먹고 싶을 때, 뜨끈한 국물이 먹고 싶을때 좋은 음식이다.
사실 옥소반 가려다가 웨이팅 길어서 여기 왔다.
11월인데 날이 꽤 쌀쌀해졌었다.
신도림 맥도날드 테크노점
테크노마트에 있는 경찰서에서 갱신한 운전면허증을 받아왔다.
신도림에 맥도날드가 테크노마트랑 디큐브에 하나씩 있는데
테크노마트점은 꽤 번잡하고 매장 관리가 미흡해서
기왕이면 디큐브점으로 가곤 했었다.
이번에 리뉴얼을 싹 해서 매장이 훨씬 깨끗해졌다.
항상 붐비는 곳인데 자리도 줄어들은 듯.
맥도날드 신메뉴인 맥스파이시 스리라차 마요를 사왔다.
맥도날드는 신메뉴의 퀄리티가 그렇게 높지는 않은 것 같다.
처음 열었을 때 느낌은 버거가 이렇게 작았나?이다.
맛도 인상적이지는 않았다.
11월 8일 (수)
사미헌 야채담은 소불고기 후기
집에 있는 대파를 추가해서 만들어본 사미헌 야채담은 소불고기.
사미헌은 갈비탕인가 밀키트로 유명한데 평이 좋아서 사봤다.
이런류의 음식은 기왕이면 해먹는게 나은 것 같다.
소불고기가 어렵거나 오래걸리는 음식이 아니다보니
저거 해동하는게 더 오래 걸렸다.
그리고 맛도 역시 집에서 해먹는게 고기도 직접 사오는게 낫다.
11월 10일 (금)
GPT한테 소설 써달라 하기
뿡이와 에리라는 남주, 여주로 GPT한테 로판소설을 써달라 했다.
굉장히 막장인 소설을 만들어줬는데..
둘의 첫 만남에 미남 공작은 여주에게 "어머니"라고 하질 않나
왜 어머니라고 하냐니까 뿡이의 어머니가 특별해서 "어머니"라고 부르는게 관례라고 하질 않나
하지만 나름 잘 활용하면 GPT로 웹소설쓰기도 가능하긴 할 것 같다.
신도림 광명수산 낙지탕탕이
신도림 광명수산에서 시킨
회와 낙지 탕탕이로 추정된다.
맛은 쏘쏘.
회가 왜 누런거지.
11월 11일 (토)
또보겠지 떡볶이집 쫄볶이 밀키트
또보겠지 떡볶이집은 마곡에도 있는데
마곡에서는 피크인 점심시간에 가면 웨이팅 필수인 곳이다.
솔직히 감자튀김 말고는 떡볶이가 그렇게 맛있는지는 모르겠던데
사람들이 왜 그렇게 좋아하는지 모르겠다.
밀키트는 다른가 해서 구매해봤다.
소스가 떡과 쫄면에 충분히 스며들지가 않아서 맛이 잘 안 들었다.
소스 자체가 아무 맛이 없기도 하고 그렇게 맛있지 않았다.
냉동실 감자튀김 고구마튀김 치킨 만두 털기
냉동실에 있는 감자튀김 고구마튀김 만두 치킨
다 털어봤다.
고구마튀김은 역시 한국 게 최고이므로 외국꺼는 사지 말자 ㅜ
11월 12일 (일)
주말 아침 미니 뺑오 쇼콜라와 서주 우유크림 만주
주말 아침에 크로아상 생지를 사서 구워먹다가
크로아상이 지겨워져서 뺑오 쇼콜라 생지를 사봤다.
서주 우유크림 만쥬는
날이 쌀쌀해지니까 델리만쥬도 먹고 싶고
신박한 간식이라서 구매해봤다.
(굉장히 잘 먹었고 맛있음)
결론적으로 말하면 뺑오 쇼콜라, 우유크림 만쥬 모두 성공적이었다.
뺑오 쇼콜라는 집에서 구웠음에도 퍼프 페이스트리의 결이 잘 살아 있었다.
프랑스 빵집 못지 않았다.
서주 우유크림 만쥬는 우리집에서 겨울내내 히트였던 제품이다.
일단 사이즈가 작아서 간식으로 먹기 굉장히 편했다.
오븐으로 데우지 않아도 되고 전자레인지로 살짝 돌려도 맛있다.
작은 사이즈와 편의성, 그리고 괜찮은 맛이 간식으로 일품이었다.
이 제품은 아니지만 추천하는 제품.
빼빼로데이 빼빼로
나는 아무것도 준비하지 않았는데
뿡이는 섬세해서 빼빼로를 준비해줬다.
뿡이에게 고마운 마음이다.
마열라면 (마늘 열라면) 후기
편의점에 라면 사러 갔는데 사려고 했던 라면은 없고
마열라면이라고 마늘 열라면이 새로 나와서 궁금해서 사봤다.
마늘향이 잔뜩 나는 파우더가 들어 있고 뿌려먹는건데
이런 파우더를 뿌리면 꼭 유해할 것만 같은 느낌이라 거부감이 든다.
마늘향은 굉장히 강해서 마늘라면임은 확실하게 알 수 있어서 좋았다.
하지만 무언가 몸에 안 좋을 것 같은 느낌 때문에 재구매 의사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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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등 교체
우리집은 라인조명을 아저씨가 이해하지 못해서 매립을 하지 않았다.
너무 개판으로 이어주셔서 맨끝 조명이 이사하고 1달도 안 되어서 나갔다.
그렇게 몇년을 살다가 도저히 열받아서 안 되겠다.
일단 새로 조명을 사보기로 했다.
결과적으로 효과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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