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여행36 후쿠오카 여행 2일차 #8 후쿠오카 라멘 맛집 "멘야타이슨" 23.04.14-17 (금-월) 후쿠오카 라멘 맛집 "멘야 타이슨" 이전 포스팅 (유후인역) 후쿠오카 아저씨 유튜브를 보고 후쿠오카 공부를 열심히 해서 찾아간 "멘야 타이슨" 하카타 라멘을 맛보러 "이치란 라멘"에 많이들 가는데요. 이치란 라멘은 이제 전국체인이 되어서 도쿄나 다른 도시에서도 먹을 수 있고 맛있지만 이미 먹어보기도 했기 때문에 새롭고 평이 매우매우 좋은 "멘야 타이슨"에 가봤어요. 유후인에서 후쿠오카까지 긴 시간 오느라 너무 힘들었어요. 멘야 타이슨 직원분들은 영어가 잘 통하지 않고 그렇~게 친절하지는 않아서 주문에 조금 애를 먹었습니다. 번역기를 돌려가며 돈코츠라멘 2개랑 차슈동을 시켰어요. 차슈동이 맛있다고 꼭 시키라고 했거든요!! 라멘을 시키면 세트로 들어가서 차슈동이 250엔입니다.. 2023. 8. 25. 후쿠오카 여행 2일차 #7 유후인에서 후쿠오카 가기 / 유후인 역 앞 23.04.14-17 (금-일) 유후인 역 앞 이전 포스팅 (유후인 동화마을, 미피샵, 스누피 카페) 산토우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나갑니다. 역까지 송영택시 서비스가 있는데 저희는 둘러볼 겸 걸어갔어요. 저희가 사라질 때까지 계속 서서 인사해주십니다. 갈 때 되니까 맑아진 하늘. 가는 날에 날씨 제일 좋은건 국룰인가요?ㅠㅠ 토토로샵 앞에서 기념 사진도 찍었어요. 앞에 날짜가 적혀있어서 기념으로 남기기 딱 좋습니다. 맑은 하늘의 유후인 역. 바로 옆은 버스 터미널입니다. 유후인 역에서 잠시 쉬었다가 후쿠오카로 가는 버스를 타러 갔어요. 유후인역의 맑은 하늘과 대비되는 유후인 안쪽 하늘. 유후인의 가게들은 아기자기해서 일본의 아기자기함을 잘 느낄 수 있는 곳이에요. 유후인노모리 열차로 추정되어서 찍었는.. 2023. 8. 23. 후쿠오카 여행 2일차 #6 유후인 동화마을 (플로랄 빌리지), 미피모리노 키친, 스누피 차야 23.04.14-17 (금-일) 유후인 플로랄 빌리지, 미피모리노 키친, 스누피 차야 이전 포스팅 (유후인 미르히 치즈 케익) 유후인 플로랄 빌리지 (Yufuin Floral Village) 료칸 산토우칸 바로 앞에 있었던 플로랄 빌리지. 이전에 유후인에 왔을 때엔 시간이 없어서 보지 못했는데 (있는지도 몰랐음) 이전에 뿡이랑 들어가봤습니다. 동화마을답게 지브리,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등 다양한 동화의 굿즈를 판매하고 있었어요. 판매장이 다 아기자기한 건물 속에 있어서 꼭 들어가보고 싶더라구요. 어른인 저도 좋아했는데 아이들은 정말 좋아할 듯 해요! 유료 체험하는 뭔가가 있었는데 해보지 않았습니다. 미피모리노 키친 (미피 숲의 부엌) 이번엔 미피 굿즈를 파는 가게 들렀어요. 미피는 빵집, 스누피는 카페네.. 2023. 8. 21. 후쿠오카 여행 2일차 #5 유후인 미르히 치즈 케익 23.04.14-17 (금-일) 유후인 미르히 치즈 케익 이전 포스팅 (유후인 미르히 치즈 수플레) 미르히 치즈 수플레 먹고 미르히 치즈 케익 먹으러 가는 중..!! 지나가는 길에 지브리샵이 있어서 둘러봤는데 접시랑 찻잔이 너무 예쁘더라구요. 하나 갖고 싶긴 한데 너무 비싼 가격 ㅜㅜ 미르히 푸딩과 치즈 케익을 파는 미르히에 도착했습니다. 가판대처럼 되어 있어서 구매가 편하지는 않아요. 보통 줄을 엄청 많이 서는 것 같던데 저희가 갔을 때는 사람이 앞에 한 커플 있었어요. 푸딩이나 치즈케익을 사는데 저희는 치즈케익을 샀습니다. 푸딩은 왠지 뻔한 맛일 것 같았어요. 가게 내부에서도 치즈케익을 좀 더 밀어주는 느낌이었어요. 치즈케익은 따뜻하게 또는 차갑게 먹을 수 있어요. 따뜻한 게 특이하니까 저희는 따뜻한.. 2023. 8. 19. 이전 1 ··· 4 5 6 7 8 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