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460

후쿠오카 여행 2일차 #10 후쿠오카 이자카야 "하카타 우즈마키" (크로스 라이프 하카타 야나기바시 근처 술집 추천) 23.04.14-17 (금-일) 크로스 라이프 야나기바시 근처 이자카야 "하카타 우즈마키" 이전 포스팅 (후쿠오카 캐널시티, 나카스 포장마차) 나카스 포장마차 거리에 꽤 실망을 하고 숙소 근방에서 술집을 찾아봤습니다. 뿡이가 꼬치를 먹고 싶어해서 꼬치집 위주로 찾아봤는데 예약하지 않고 당일에 바로 들어가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그러던 중 평도 괜찮고 좌석도 많은 "하카타 우즈마키"라는 술집에 들어왔습니다. 토요일 밤이라서 그런지 술집마다 사람들이 가득 차 있었고 왁자지껄 했어요. 엄청 시끄럽지는 않고 흡연하는 사람도 많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일본은 아직 실내에서 흡연이 가능한게 좀 흠이에요ㅠㅠ 애연가들은 이 맛에 일본온다고 하더라구요. 기본 안주 일본에서는 기본적으로 오토시라고 자리세가 있습니다. 여기 자.. 2023. 8. 29.
후쿠오카 여행 2일차 #9 후쿠오카 캐널시티 (후쿠오카 쇼핑몰 / 후쿠오카 쇼핑센터), 나카스 포장마차 거리 23.04.14-17 (금-월) 후쿠오카 캐널시티, 나카스 포장마차 거리 이전 포스팅 (후쿠오카 라멘 맛집 멘야 타이슨) 저녁을 먹고 근처에 캐널시티에 구경갔습니다!! 유니클로에서 한국에는 왜인지 볼 수 없는 유넥 히트텍을 샀습니다. 아쉽게도 유니클로 하카타 캐널시티점은 4월 27일부로 폐점이네요. 캐널시티 중앙에 사람들이 모여서 뭔가를 보고 있길래 봤더니 분수쇼였어요. 분수쇼는 한국에서도 여름이면 많이 하는 이벤트이지만 일본에서 보니 새로웠고 캐널시티라서 물길 속에서 분수가 차오르는 모습과 음악, 조명이 아주 예뻤습니다. 생라면을 너무너무 좋아하는 뿡이는 일본에서까지 생라면을 잊지 못해서 캐널시티 한국 쇼핑몰에서 신라면을 샀어요. 하나에 106엔이면 한국보다 쌀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확실.. 2023. 8. 27.
후쿠오카 여행 2일차 #8 후쿠오카 라멘 맛집 "멘야타이슨" 23.04.14-17 (금-월) 후쿠오카 라멘 맛집 "멘야 타이슨" 이전 포스팅 (유후인역) 후쿠오카 아저씨 유튜브를 보고 후쿠오카 공부를 열심히 해서 찾아간 "멘야 타이슨" 하카타 라멘을 맛보러 "이치란 라멘"에 많이들 가는데요. 이치란 라멘은 이제 전국체인이 되어서 도쿄나 다른 도시에서도 먹을 수 있고 맛있지만 이미 먹어보기도 했기 때문에 새롭고 평이 매우매우 좋은 "멘야 타이슨"에 가봤어요. 유후인에서 후쿠오카까지 긴 시간 오느라 너무 힘들었어요. 멘야 타이슨 직원분들은 영어가 잘 통하지 않고 그렇~게 친절하지는 않아서 주문에 조금 애를 먹었습니다. 번역기를 돌려가며 돈코츠라멘 2개랑 차슈동을 시켰어요. 차슈동이 맛있다고 꼭 시키라고 했거든요!! 라멘을 시키면 세트로 들어가서 차슈동이 250엔입니다.. 2023. 8. 25.
후쿠오카 여행 2일차 #7 유후인에서 후쿠오카 가기 / 유후인 역 앞 23.04.14-17 (금-일) 유후인 역 앞 이전 포스팅 (유후인 동화마을, 미피샵, 스누피 카페) 산토우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나갑니다. 역까지 송영택시 서비스가 있는데 저희는 둘러볼 겸 걸어갔어요. 저희가 사라질 때까지 계속 서서 인사해주십니다. 갈 때 되니까 맑아진 하늘. 가는 날에 날씨 제일 좋은건 국룰인가요?ㅠㅠ 토토로샵 앞에서 기념 사진도 찍었어요. 앞에 날짜가 적혀있어서 기념으로 남기기 딱 좋습니다. 맑은 하늘의 유후인 역. 바로 옆은 버스 터미널입니다. 유후인 역에서 잠시 쉬었다가 후쿠오카로 가는 버스를 타러 갔어요. 유후인역의 맑은 하늘과 대비되는 유후인 안쪽 하늘. 유후인의 가게들은 아기자기해서 일본의 아기자기함을 잘 느낄 수 있는 곳이에요. 유후인노모리 열차로 추정되어서 찍었는.. 2023. 8. 2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