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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요리104

8월 셋째주 일기 (디큐브 반찬, 그릭요거트, 프렌치토스트, 일상별식 소불고기, 연어구이 오일 파스타, 아롱사태 전골, 뱅뱅슈크림롤, 쿠팡 선반, 엽떡, 부추만둣국, 찹싸루니, 배라 아이스크림) 8월 14일 (월) 오아시스 휴가 저녁 디큐브 반찬 광복절 전날인데 월요일이라 둘이 연차 썼다. 오전에는 범죄도시3을 보고 디큐브 구경하고 왔던 듯.. 디큐브에서 저녁 타임세일로 이것저것 반찬을 사왔다. 소불고기와 제육볶음도 그 중 하나. 순두부는 추가 포인트. 디큐브 저녁 세일할 때 사오면 괜찮은 가격에 맛있는 반찬을 살 수 있다. 8월 15일 (화) 아침 토스트와 그릭요거트 아침은 간단히 로만밀 토스트와 그릭요거트에 그래놀라 타서 먹었다. 그래놀라는 엄마가 아이슬란드 갈 때 기내에서 받은거인가 나한테 줘서 탄건데 그리운 유럽의 맛.. 지금은 못 먹을 건강한 맛. 디큐브 일상별식 소불고기 디큐브에는 월간 할인이 있는데 일상별식 소불고기 할인이 있었다. 1인분 가격인데 2인분 가격인줄 알고 속아서 왔다... 2024. 4. 14.
저녁 남은 치킨과 명란젓, 계란후라이, 닭가슴살 만두 저녁 남은 치킨과 명란젓, 계란후라이, 닭가슴살 만두 서로 먹고 싶은걸 데운 저녁식사 ㅋㅋㅋ 닭가슴살 만두를 사놨기 때문에 처리해야했고, 명란젓도 사놨기 때문에 처리해야했고.. 뿡이는 남은 치킨을 처리하고 싶었고, 남은 음식으로 알차게 먹은 저녁식사다. 2024. 4. 14.
오전 9시 30분. 프렌치토스트 8월 19일 (토) 오전 9시 30분. 프렌치토스트 계란물을 듬뿍 먹어서 한껏 부드러워진 설탕 듬뿍 달달하고 부드러운 프렌치토스트를 오랜만에 먹어보고 싶어서 만들었다. 집에서 만들면 그렇게 부드럽고 달달한 프렌치토스트가 안 되는데 엄마는 어떻게 했던걸까? 2024. 4. 12.
동대문 엽기떡볶이 동대문 엽기떡볶이 뿡이가 아프면서 자극적인 음식이 많이 먹고 싶었나보다. 저녁은 자극적인 음식 끝판왕 엽기떡볶이다! 2024.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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